꿀 효능 알고 먹자

꿀은 꿀벌이 꽃에서 채집하여 먹이로 저장을 합니다. 이때 꿀벌은 소화효소 활동 및 수분 증발을 통해 꿀을 생산하는데요, 1kg의 꿀을 만들기 위해서 꿀벌은 560만 개의 꽃을 찾아다녀야 한다고 합니다.

꿀은 옛날 고대시대부터 활용이 많이 되었습니다. 꿀은 영양적으로 좋아 건강에 좋고, 또 여러 질환을 예방하고 도움을 주기 때문에 고대시대부터 많이 사용되고 천연제품으로 사랑을 받았습니다.

꿀은 상하지 않고 고대시대부터 천연 감미료로 사용을 했습니다. 꿀에는 여러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고 단백질, 아미노산, 비타민, 아미노산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꿀은 꿀벌이 어떤 종류의 꽃에서 채취를 하는지에따라 달라집니다.

대표적으로 아카시아꽃에서 채취한 아카시아꿀, 밤꽃에서 채취한 밤꿀, 뉴질랜드에 있는 마누카 나무의 즙을 먹고 만들어진 마누카꿀, 그리고 설탕을 먹고 만든 사양꿀이 있습니다.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꿀은 어떤 효능이 있는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구강질환

대표적인 구강질환으로는 혀나 구강 안에 염증이 생기는 구내염이 있습니다. 세균감염이나 곰팡이 감염 등에 의해 걸리며 신체에 피로가 누적이 돼도 구내염이 생깁니다. 꿀은 항균 작용을 해서 염증을 완화시켜 구강질환에 도움이 됩니다.

위장질환

현대인은 위장병이 많은데요, 불규칙적인 식습관과 인스턴트음식, 맵고 짠 음식을 많이 섭취합니다. 그래서 위장이 좋지 않습니다.

위장질환으로 위염과 위궤양, 속 쓰림, 역류성 식도염, 소화불량이 있는데요, 꿀은 위염이나 위궤양을 유발하는 헬리코박터 파이로리 균의 성장을 억제하고 꿀의 인버타제와 옥시타제 성분이 속을 편하게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천식

천식 환자는 주위 환경의 변화에 민감합니다. 특히 급격한 온도 변화, 건조한 공기, 찬바람은 증상이 심해집니다. 꿀은 천식에 좋아 꾸준히 섭취하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피로회복

꿀의 주성분으로 포도당과 과당은 단당류로 체내에 빠르게 흡수되어 에너지 생성에 도움을 주고,

꿀은 메틸글리옥살 화합물이 들어 있기 때문에 체내 에너지를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호흡기질환, 감기

기침을 하고 목이 따끔거리면 민간요법으로 따뜻한 물에 타서 먹었는데요, 영국 옥스퍼드 대학 연구팀은 꿀이 일반 약물보다 감기나 독감 증상 완화에 효과적이라고 했다고 합니다. 꿀이 코와 인두, 후두의 감염성 염증 질환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피부미용

꿀은 피부의 보습효과를 주고 꿀은 항산화, 방부제, 항균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여드름과 피부의 상처 치료에도 좋습니다. 또 손상된 조직에 영양을 공급하여 화상 치료에도 좋습니다. 또 피부의 안색을 밝게 하고 주름 개선에도 도움이 됩니다.

면역력 증가

꿀은 우리 몸이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게 하는 면역체계에 도움이 된다고 여러 연구에서 발표가 되었습니다. 꿀의 항산화 성분은 면역체계 손상과 질병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심장병 예방

혈압은 심장병의 중요한 요소입니다. 꿀은 혈압을 낮추는 항산화 화합물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한 연구에서는 꿀 섭취로 혈압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콜레스테롤 개선

높은 LDL콜레스테롤 수치는 심혈관질환에 치명적입니다. 나쁜 콜레스테롤은 심장마비, 뇌졸중, 동맥경화 등 여러 질환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꿀은 나쁜 LDL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키고 좋은 HDL콜레스테롤 수치를 증가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숙취해소

술을 마시면 간은 체내에서 알코올을 아세트알데하이드라는 물질로 분해를 합니다. 아세트알데하이드는 체내에 계속 축적이되면 간에 손상을 줄 수 있습니다.

꿀의 과당은 독성물질인 아세트알데하이드를 분해하는 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숙취를 빠르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이밖에 꿀의 효능으로 안구, 비만, 당뇨병, 방광염, 관절염, 구역질, 매스꺼움, 우울증 완화 등 여러 효능이 있습니다. 이처럼 꿀은 슈퍼푸드 중 하나로 맛과 영양 모두 좋은 식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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