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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핸드탑스핀, 보통 백핸드 드라이브라고 합니다. 백핸드 드라이브는 기본 백핸드 스트로크(쇼트)

자세에서 한 단계 올라간 공격 기술입니다. 쇼트는 공을 앞으로 밀어서 쳤다면 백핸드 드라이브는

공을 전진 회전을 시켜서 보내는 기술입니다. 어려운 기술이며 숙달이 되기까지 오랜 시간 연습을 해야 합니다. 그럼 우선 영상을 통해 백핸드 드라이브 자세를 배워보도록 하겠습니다.




드라이브 총 정리

드라이브 기본자세 잡는 법

1. 다리 넓이는 어깨너비보다 조금 더 넓게 벌린다.

(쇼트를 했을 때와 비슷하게 벌린다.)


2. 무릎을 살짝 굽혀준다. 

(무리하게 더 낮출 필요 없다. 쇼트를 했을 때와 비슷하게 굽힌다.)


3. 쇼트를 할 때와 비슷하게 탁구대와 1m 정도 거리를 둔다.

(스윙이 많이 크지 않기 때문에 많이 떨어지지 않는다.)


드라이브 중심 잡는 법

1. 상체는 무릎보다 더 앞으로 나가지 않는다.

2. 중심이 너무 앞으로 뒤로 쏠리지 않게 주의한다.

3. 뒤꿈치를 억지로 들지 않고 살짝 들리는 정도만 든다.

4. 다리 중심은 양발로 5:5로 똑같이 힘을 준다. 


드라이브 스윙하는 법

1. 라켓 끝을 45도 방향 아랫배 쪽으로 당긴다.

(손목을 접어준다는 느낌으로 몸쪽으로 돌려준다.)


2. 스윙 방향은 대각선 방향으로 올라간다.

(45도 각도로 올라가면서 라켓을 점점 숙여준다.)


3. 팔꿈치 중심으로 라켓 끝이 돌아가는 느낌으로 스윙을 한다.



많이 하는 실수

손목을 너무 과도하게 사용하여 손목을 꺾는 경우

(손목이 자연스럽게 돌아가지 않고 오히려 회전이 덜 걸린다)


백스윙할 때 라켓 각도를 너무 숙여서 빼는 경우

(라켓 각도가 너무 숙여져서 공이 네트에 걸리는 경우가 많다.)


백드라이브를 하고 나서 마지막에 멈추는 경우

(하나치고 다음 준비가 안 돼서 공을 못친다.)


강하게 하려고 스윙을 너무 크게 하는 경우

(정확성이 떨어지고 공을 맞추는 타이밍을 놓치기 쉽다.)


팔 전체로 힘을 주고 스윙을 하고 어깨와 팔꿈치가 올라가는 경우

(힘만 들어가고 공을 회전시켜주기 어렵다.)


스윙속도가 처음부터 끝까지 똑같은 경우

(가속도가 떨어지며 공에 전달되는 힘이 약해진다. 공이 맞는 순간 빠르게 스윙한다.)


이렇게 백드라이브 기본을 잘 잡아놓고 나중에 컷트볼 백드라이브, 중진에서 백드라이브 등 응용을 하여 백드라이브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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